여러분, 지난 레터에서 소개한 ‘소프트 걸(Soft Girl)’에 대해 소개해 드린 내용, 기억하시나요? (기억이 안난다면👉https://ipkumagazine.stibee.com/p/33/)

부단히 노력해도 모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목격한 Z세대 영성들이 걸 보스를 거부하며 생린 라이프 스타일이었죠. 

그런데 최근 비슷한 듯 아닌듯한 라이프 스타일이 등장했어요. 바로 ‘걸 모싱(girl mossing)’인데요. 이들은 ‘이끼🌿’와 함께 셀카, 영상 등을 찍어 SNS에 올린다고.

걸 모싱 트랜드의 재미있는 점은 자연에서 휴식하고 함께 살아가며 잘 죽어가는 것까지 포함한다는 점이에요. 걸 모싱 트랜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휴식, 멈춤의 필요성 때문인지 요즘 마음챙김 명상앱이 참 많아요. 에디터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짧은 콘텐츠부터 상황별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있어 원하는 시간에 적절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명상 앱, 정말 효과 있을까요?' 명상 앱의 효과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그럼 에디터가 준비한 이야기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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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로 일부는 가부장제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주부를 자처하기도 한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소프트 걸의 등장은 걸 보스의 몰락😩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부단히 노력해도 모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목격한 Z세대 영성들이 걸 보스를 거부하며 생린 라이프 스타일이었죠.

그런데 최근 비슷한 듯 아닌듯한 라이프 스타일이 등장했어요. 바로 ‘걸 모싱(girl mossing)’인데요.

이들은 ‘이끼🌿’와 함께 셀카, 영상 등을 찍어 SNS에 올린다고.

마음챙김 명상을 이야기 하다 보면 '멈춤'이란 단어를 많이 듣게 됩니다. 말만 들으면 참 쉬운데 내 일상에 적용하려고 하면 잘 안되요.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내가 멈춰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하곤 하니까요. 강혜성 경상국립대 아동학과 교수는 블루 클리프 사원에서 진행한 가족 수행 캠프에 참여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특별했다는데요. 그곳에서 '모두가 함께 멈춘' 경험을 전하는데요. 그러면서 멈춤도 연습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